• [건강/의학] 겨울 보습제 "과다 사용하면 여드름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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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10.01.14 17:05:05
  • 조회: 610

 

여드름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는다. 누구나 여드름이 날 수 있지만 여드름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물다. 여드름이 왜 생기는지에 대해 잘 모르거나 겨울은 여드름으부터 자유로운 계절이라는 편견도 있다. 그러나 여드름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한다. 13일 연세스타피부과 이상주 원장으로부커 여드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여드름은 무엇인가

여드름은 털, 피지선 샘에 생기는 만성염증성질환으로 모낭 속에 고여 딱딱해진 피지인 면포와 1cm미만 크기로 솟아오른 구진, 고름, 물집, 결절 등 다양한 피부 변화를 말한다. 보통 중, 고등학교 무렵 사춘기 때 가장 많이 나는 피부질환으로 청소년기 10명 중 7명은 여드름이 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등학교 4~5학년 무렵부터 시작해 30세 이상의 성인에 이르기 까지 여드름환자가 늘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여드름 치료를 받는 경우 20대가 43%로 가장 많고, 10대가 18.6%, 30대 13.7%, 40대도 4.6% 순으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치료환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드름이 나는 부위도 다양하다. 여드름의 원인 중 대표적인 것이 과다한 피지와 여드름 균에 의해 생긴다. 스트레스나 호르몬의 자극에 의해 많이 분비된 피지가 모공을 통해 원활하게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 여드름이 발생한다. 여드름 발생이 피지와 모공을 통해 배출되지 않을 때 생기는 것이다 보니 피지선이 있는 곳에서는 모두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피지선이 많이 발달되어 있는 얼굴과 가슴, 등은 여드름에 매우 취약한 부위로 여드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보습제 사용이 과다해 여드름이 심해지거나, 등과 가슴에 있는 몸 여드름이 두꺼운 옷 등에 의해 자극 받는 경우 더욱 악화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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