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영어말하기대회 대상 수상자들에게 듣는 영어 공략비법(1) - 생활 속 지혜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10.01.05 10:46:28
  • 조회: 11729

 
영어로 유창하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전달하는 아이들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유창한 발음과 매끄러운 표현으로 ‘잘’ 말할 수 있다면 단순히 영어 시험을 잘 보는 것 이상의 성취를 이루었다는 증거이기 때문이다. 영어말하기대회에서 만난 수상자들에게 대체 어떤 비법이 있는지 이들의 영어 공부법을 들어봤다.

지난 가을 충정로 문화일보홀에서는 낙농진흥회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개최하는 ‘제5회 아이러브밀크 영어말하기 본선대회’가 열렸다. 치열한 지역 예선을 뚫고 본선 무대에 오른 25개 팀은 저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독특한 주제를 영어로 자신 있게 풀어내며 실력을 뽐냈다. 이들은 모두 전국 6개 권역에서 총 185개 팀이 참여한 예선대회를 거쳐 실력을 검증받은 학생들이었다. 특히, 해외 어학연수 경험이 전혀 없는 어린이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회였음에도 원어민 못지않은 유창한 발음과 문장 구성력이 돋보였다는 평이다. 영어를 좋아하고, 또 훌륭하게 구사하는 영어 ‘달인’들 사이에서 당당하게 대상을 차지한 수상자들은 어떻게 영어를 익혔는지 살펴보자.

● 개인전 대상 ●
서울 한양초등학교 이경민(5학년)
“조금씩이라도 매일 꾸준히, 즐겁게 공부했어요”
우유가 바나나, 딸기, 초코와 만나 최고의 음료를 뽑는 대회에 나가 우승한다는 내용의 ‘The Best Beverage Contest’로 개인전 대상을 거머쥔 경민이는 사실 영어말하기대회 수상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교내 대회는 물론, 구 대표로 영어동화구연대회에 나가 입상한 경험도 있다. 경민이는 특히 줄거리가 탄탄한 이야기들을 실감 나게 표현하는 동화 구연 등에 소질이 있는 편인데, 이번 대회에서도 역시 또렷한 발음과 풍부한 표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말하기대회가 단순히 원고를 잘 외워서 전달하는지를 측정하는 대회는 아니잖아요. 영어이지만 듣는 사람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어요. 영어를 잘하는 친구들은 많지만, 모국어처럼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능력을 기르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요.” 경민이가 처음으로 영어 공부를 시작한 것은 일 곱 살 때다. 어릴 때부터 책읽기를 즐기고 말주변이 좋았던 점을 눈여겨봤던 어머니가 마침 집 근처에 생긴 영어유치원을 추천받아 보내게 됐다고 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