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뇌졸중의 경고 신호 미니 뇌졸중(2)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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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12.29 09:29:55
  • 조회: 1011

 
자꾸 뒷머리가 저리고 목이 뻣뻣해진다. 팔에서 힘이 빠지기도 하고, 사물이 두 개로 보이기도 한다…. 이런 증세가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주의해야 한다. 뇌졸중(일과성 뇌허혈증) 발병에 앞선 경고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 미니뇌졸중 증세 있다면 ‘뇌 종합검사’
많은 사람이 뇌졸중을 무서워하는 이유는 예방 외에 발병 전에 치료할 방법이 없다고 생각하는 탓이 크다. 가족력, 고혈압 등을 이유로 뇌졸중을 염려하면서도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는 검사장비의 발달로 뇌혈관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어 뇌혈관이 터지거나 막히기 전에 수술할 수 있게 됐다. 때문에 미니뇌졸중 증상이 나타났을 때 뇌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면 얼마든지 발병 전 치료가 가능하다.


미니뇌졸중 등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으면 ‘뇌 종합검사’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현재의 뇌혈관 상태를 알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미래의 뇌혈관 상태를 가늠할 수 있어 뇌졸중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뇌 종합검진에서는 MRI와 MRA 촬영을 통해 뇌혈관 상태를 입체적으로 살펴보고, 기타 뇌졸중에 영향을 끼치는 신체적 상태를 검사한다. 검사 항목은 기본적인 신체계측을 포함해 적외선 체열 진단, MRI, MRA, 동맥경화 협착검사, 경동맥 초음파, 뇌혈류검사, 뇌파검사, 혈액검사(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호모시스테인 등), 복부내장검사 등이다.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됐다면 곧바로 ‘뇌혈관 조영술’을 시행해 치료할 수 있다. 뇌혈관 조영술은 대퇴부 쪽에서 뇌혈관 쪽으로 연결시킨 관을 통해 좁아진 혈관 부위에 풍선이나 스텐트를 삽입해 혈관을 넓혀주는 시술이다. 이 시술을 통해 혈관이 막히기 직전에 뇌경색이 오는 것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으며 시술 위험도 낮고 회복도 상당히 빠르다. 시술 후 사흘 정도가 지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허춘웅 원장은 “미니뇌졸중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물론이거니와 그렇지 않아도 가족력이나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 등 뇌졸중 발병률이 높은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면 1년에 한 번, 적어도 2년에 한 번은 뇌 정밀검사를 받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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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hkim65 09.12.30 16:29:45
    30대 후반여성입니다.제가 몇년전에 이런증상을 느꼈고 작년에도 가끔씩 느꼈습니다.
    읽고보니 걱정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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