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남경수 대표원장 "돌출입, 치아 건강도 생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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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2.21 1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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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출된 입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미관상 좋지 않을 뿐 아니라 화난 인상을 풍겨 오해를 받기 쉽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돌출입은 치아 건강과도 직접적으로 관련돼 있다. 20일 N치과 남경수 대표원장을 통해 돌출입과 치아건강에 대해 알아봤다. 돌출입은 치아의 각도에 문제가 있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치아 각도가 정상적이지 못하면 치아의 기능을 잘 할 수 없게 된다. 또 치아에 전달되는 힘이 치아장축을 따라 전달돼 잇몸뼈가 상하기도 한다.

 

따라서 치아와 잇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정상적인 각도와 위치는 매우 중요하다. 남 대표원장은 "돌출입은 입을 벌리고 있는 경우가 많다"며 "이는 구강을 건조하게 해 충치나 잇몸질환이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돌출된 치아를 가리기 위해 입술을 억지로 다물면 턱관절 장애를 일으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치아가 튀어나와 있거나 잇몸뼈 자체가 돌출되어 있는 경우 돌출입이 생긴다. 앞니가 돌출된 경우 치성 돌출입이라 하고 잇몸뼈 자체가 돌출된 것는 골격성 돌출입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잇몸 돌출을 교정만으로 치료했을 때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최근엔 의학, 장치의 발달로 치아교정만으로 잇몸 돌출 교정이 충분히 가능하다. 남 원장은 "잇몸돌출 환자 중 약 85%이상은 교정치료 만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며 "무조건적인 수술은 바람직하지 않고 수술을 선택할 경우 교정과와 성형외과 전문의의 협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돌출입 교정은 치아 이동이 쉬운 청소년기가 적기이긴 하지만 성인이 된 후에도 언제든지 가능하다. 20대~30대가 가장 많으며 40~50대 장년층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수술의 경우 성장기에 하지 않고 성인이 된 후 가능하다. 남경수 원장은 "돌출입 교정은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고 치아의 기능을 높여 주는 등 심미성과 기능성을 함께 향상 시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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