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내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 고르기(5)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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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12.11 09:25:05
  • 조회: 11314

 잘 고른 영어책 한 권, 열 학습지 안 부럽다!

효과적인 영어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들을 보면 어디나 빠지지 않고 들어 있는 내용이 어릴 때부터 꾸준히 영어원서를 읽게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몇 페이지 넘기다 포기하거나, 휙휙 넘겨 훑고 책장을 덮으며 끝나는 것이 일쑤.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게 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책이 좋은지, 어떻게 읽도록 해야 할지 콕 집어 소개한다.

■ 잘 고른 영어책 200% 활용법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꾸준히 읽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는 있지만 읽는 방법에 따라 두 배, 혹은 그 이상의 능률을 거둘 수도 있다.

□ 테이프나 CD를 함께
단순히 책을 읽는 것만으로는 좋은 발음을 기대하기 어렵다. 원어민의 정확한 발음이 녹음된 테이프나 CD가 들어 있는 책을 골라 억양과 발음을 익히도록 한다. 특히 유치원 수준 책은 챈트나 노래가 들어 있는 것이 많으므로 들으면서 따라하게 하면 더욱 흥미로워한다.

□ Pre-reading이 중요하다
책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상상력을 자극할 수 있는 방법. 영어는 물론 총체적인 언어발달을 꾀할 수 있다. 책을 읽기 전 제목을 보고 어떤 내용이 나올지 추측해보게 하거나 연상되는 것이 무엇인지 등을 말해보게 한다. 엄마와 함께 생각을 나누면서 대화하면 더욱 좋다. 글을 읽기 전 책 속 그림을 보며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떠올려보게 하는 것도 괜찮다. 또 책에 나오는 중요 단어를 먼저 알아두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것.

□ 책을 읽고 나서는 얼마나 이해했는지 점검
글짓기, 논술 실력까지 키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활동. 책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아이에게 질문해본다. 시험처럼 딱딱하게 진행하거나 모른다고 야단을 치면 아이가 부담을 느낄 수 있으므로 자연스럽게 묻고 답하게 유도한다. 예를 들면, “책의 내용을 한마디로 말해본다면 뭘까?” “제일 먼저 일어난 일이 뭐였지? 두 번째는?” “왜 그런 일이 생긴 걸까?” 등 전반적인 책의 내용을 물어보고 이야기하게 한다.

□ 보고 또 보고
한 번 읽었다고 끝내지 말고 여러 번 반복해주면 좋다. 특히 낮은 단계 책은 내용 자체가 반복이 많고 라임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복해서 읽을 수 있도록 권유하자. 엄마가 먼저 읽고 따라 하게 해도 좋다. 글만 읽으면 지루할 수 있으니 몸으로 표현해보고 노래를 불러보게 하는 등 방법을 바꿔가며 반복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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