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고령층, 하체보온에 신경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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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2.10 13: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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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남성은 전립선 건강에 신경써야 한다. 차가운 날씨는 전립선을 위협하는 요소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노화도 전립선의 건강을 위협한다.

 

◇전립선, 겨울에 더 괴롭다?

날씨가 추워지면 몸에 열이 생긴다. 이때 교감신경이 활성화되면서 전반적으로 근육이 수축해, 골반 쪽 근육도 경직될 수 있다. 소변양도 여름과 다르다. 여름에는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지만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땀으로 배출되는 양이 적다. 네오비뇨기과 박왕진 원장은 "일교차가 심해지면 평상시에 모르고 있던 전립선 질환 증상이 쉽게 발현된다"며 "젊은 층에게는 전립선 염증이, 중장년층에게는 전립선비대증이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일교차가 심할 때 하체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며 "전립선 질환은 적절히 약물을 투여할 경우 수술 없이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연세크라운비뇨기과 임헌관 원장은 "전립선에 문제가 없고 방광기능이 약화된 환자라면 겨울철에 소변양을 관리할 수 있는 실천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여름에 비해 겨울에 땀 배출이 적어 소변양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밤에 소변을 자주 보는 증세가 있다면 오후에 운동으로 땀을 빼고, 취침 전에 물을 마시는 습관을 피하는 것이 좋다"며 "밤에 만들어지는 소변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잠에서 깨어나는 횟수가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코넬 비뇨기과 권남성 원장은 "야간빈뇨나 야간다뇨증이 있다면 취침 전에 수분 섭취를 줄이고 운동을 해서 땀을 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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