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겨울음식 본좌 ‘천북 굴구이’의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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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2.10 12:04:01
  • 조회: 11603

 

“추억으로 떠나는 겨울 별미여행, 맛 좋고 영양 많은 천북굴축제에 초대합니다”

 

보령천북굴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상원)는 특산물인 자연산 굴의 뛰어난 맛을 알리고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12일부터 20일까지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 굴단지에서 천북굴축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9회째 개최되는 천북 굴축제(http://ubtour.go.kr)는 ‘바다의 우유’로 불릴만큼 영양가가 많아 겨울철 별미로 알려진 다양한 굴 요리를 맛볼 수 있고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된다. 축제기간에는 대형굴밥퍼포먼스, 굴요리 페스티벌, 굴 바로알기게임, 농촌체험, 초청가수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추진위 관계자는 “서해안 최고의 별미축제로 자리잡은 천북굴축제를 통해 굴을 이용한 다양한 음식맛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굴은 생굴, 굴구이, 굴회, 굴밥, 굴국, 굴국수, 굴탕수육, 굴삼겹, 굴보쌈, 굴전 등 다양한 요리로 즐길 수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로 비타민, 철분, 칼슘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소화가 잘돼 어린이나 노약자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빈혈과 간장병 환자의 체력회복에 좋다.

 

특히 최근에는 굴에 함유된 풍부한 아연이 백혈구를 강화시켜 면역력을 키워주는 대표음식으로 알려지면서 신종플루 예방음식으로 각광받고 있다. 예로부터 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랑받아온 해산물이다. 특히 해산물을 날 것으로 먹지 않는 서양에서도 유독 굴만은 생으로 즐긴다. 프랑스의 ‘나폴레옹’, 독일의 재상 ‘비스마르크스’가 즐겨먹고 고대 그리스 로마인들은 ‘사랑의 묘약’이라고 극찬했다. 8월까지 산란기를 끝내고 가을부터 살이 차기 시작해 겨울이 되면 최적의 상태가 된다.

 

▲맛있게 먹는 법 = 숯불위에 굴을 얹어 ‘탁’, ‘탁’소리와 함께 익어서 벌어지면 초장에 찍어 입안에 넣으면 향긋하고 고소하며 ○○○는 촉감도 부드럽다. 굴 구이를 먹은 다음 따끈하고 담백한 국물이 우러난 굴국수를 곁들이면 일품이다.

 

▲굴 구이 등 가격 = 올해는 산지 굴 값이 많이 올랐으나 지난해와 같이 ‘고무대야’ 하나에 2만5000원, 굴밥은 7000원, 굴 물 회는 1만5000원, 굴 칼국수는 5000원 정도다.

 

▲주변 여행지 = 가족과 함께라면 성주 석탄박물관(041-934-1902)과 성주사지 및 오천에 있는 충청수영성(국가사적 제501호)을 추천하며, 연인과 함께라면 대천해수욕장과 개화예술공원(041-931-6789)을 추천한다.

 

▲주변 가족체험 = 대천의 겨울바다와 함께 보령머드체험관에서 머드탕과 해수탕(성인 5000원)으로 피로를 풀고, 미용효과로 인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은 천연머드마사지(전신 3만원)를 받아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무창포해수욕장에서는 15일부터 19일까지 신비의 바닷길을 체험할 수 있다.

 

▲주변 먹거리 = 천북 바로 옆 오천항에는 또 하나의 아연의 보고이며, 보령의 대표 먹을거리인 ‘키조개’ 주생산지다. 부드러우면서 쫄깃한 자연산 키조개는 1㎞ 1박스에 3만5000원에서 4만원이다.

 

▲천북 굴 단지 오는 길 = 서해안 고속도로 광천IC에서 빠진다. 톨게이트를 나오자마자 우회전. 다시 500m쯤 가면 고가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온다. 내려서자마자 우회전하면 천북 굴단지로 가는 길이다. 국도21호를 이용할 경우 광천이나 주포 네거리에서 이정표를 따라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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