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커피, 콜라, 홍차 수면 방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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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2.08 1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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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 콜라, 홍차를 많이 마시고 초콜릿과 드링크류를 끼고 산다면 불면증에 시달릴 가능성이 있다.  또 생활리듬이 불규칙해도 깊은 수면에 영향을 받을 수 있고 처방약의 영향 때문에 불면증이 올 수 있다.

 

◇다른 질환들과의 감별진단이 우선

불면증의 원인은 다양하다. 가장 일상적으로는 카페인 과잉섭취에 의한 경우가 많다. 카페인이 함유된 대표적인 음식은 커피, 콜라, 홍차를 들 수 있다. 그 외에도 초콜릿이나 일부 약품, 살을 빼는 약, 피로회복을 위한 드링크류에도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야간근무를 자주 하는 등 주야 생활리듬이 불규칙한 경우에도 불면증이 올 수 있다. 특정질환의 치료에 쓰이는 약물에 의해서도 불면증이 유발될 수 있는데, 일부 진통제나 감기약이 대표적이다.

 

불면증이 심혈관질환, 위장장애, 비뇨기계 질환, 신경계 질환 등에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들 질환의 동반 여부에 대한 문진 및 진찰이 필수적이다. 근래에는 여러 사회병리적 현상과 더불어 성격적 특성, 환경 요인, 가정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와 같은 정신과적 문제들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평가도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1~2주간의 수면 상태를 기록한 수면일기 및 수면다원검사 등의 객관적인 방법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구할 수 있다.

 

◇노화할수록 수면주기 조절능력 감퇴

65세 이상 노인들은 잠자리에 들었을 때 쉽게 잠들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잠이 들었다가도 금방 다시 깨고, 새벽부터 유난히 일찍 깨고 더 이상 잠을 못 잔다. 이런 이유로 노인들은 낮에 졸린 증상이 심해진다. 나이가 들면서 수면과 각성의 주기가 변하게 되고, 수면 주기를 담당하는 중추기관이 정상적으로 작동을 못하게 되면서 저녁에는 일찍부터 졸리고 아침에는 일찍 깨게 되는 양상이 생긴다. 또한 노인들은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픈 곳이 많고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는 경우도 많아 통증이나 약물에 의해 수면을 방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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