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잘 고른 영어책 한 권, 열 학습지 안 부럽다! 내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 고르기(3)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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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12.04 11: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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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적인 영어 교육 방법에 대한 정보들을 보면 어디나 빠지지 않고 들어 있는 내용이 어릴 때부터 꾸준히 영어원서를 읽게 하라는 것이다. 하지만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몇 페이지 넘기다 포기하거나, 휙휙 넘겨 훑고 책장을 덮으며 끝나는 것이 일쑤. 아이의 흥미와 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읽게 한다면 이미 절반은 성공이다. 구체적으로 어떤 책이 좋은지, 어떻게 읽도록 해야 할지 콕 집어 소개한다.

영어 영재 딸 키우는 문윤희 어린이 책 전문가 추천
영어로 된 책은 ‘영어 실력’과 ‘아이의 흥미’를 함께 고려해서 골라야 후회가 없어요. 너무 영어 실력에만 치우칠 경우 자칫하면 책에 대한 흥미까지 잃게 되죠. 자료에 나온 권장 학년은 내 아이에게 권할 만한 수준인가 가늠할 기준일 뿐, 절대적인 조건은 아님을 명심하세요.

유치원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 에릭 칼의 그림책과 더불어 첫 영어그림책으로 접하면 좋다. 내용에 맞춰 소파에서 뛰다가 바닥에 쿵 넘어지는 시늉도 하고, 전화를 거는 흉내도 내면서 즐길 수 있는 책이다.
▶Blueberries for Sal - 블루베리를 따러 산에 올라가는 엄마와 아이. 역시 블루베리를 먹기 위해 산에 오르는 엄마곰과 아기 곰의 이야기가 대칭 구조로 이어진다. 칼데콧상 수상작.
▶Centipede’s 100 Shoes - 애벌레가 신발을 신는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구두장수의 꾐에 빠져 1백 켤레의 구두를 사버린 애벌레의 에피소드가 코믹하게 담겨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
▶Magic Tree House - 시간 여행이라는 설정이 흥미를 자아내며, 수록된 정보의 양이 많지 않아 저학년이 읽기에 부담이 없다.
▶The Ink Drinker - 피보다 잉크를 빨아먹기 좋아하는 뱀파이어 이야기이다. 다소 엉뚱한 설정에 많은 아이들이 집중력을 발휘한다.
▶Scooby-Doo! Disappearing Donuts - 이른바 ‘캐릭터 도서’는 아이가 즐겨보는 영어 방송과 연계된 책인가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다. ‘스쿠비 두’시리즈는 대부분의 아이들이 좋아할 뿐 아니라 어휘 역시 어렵지 않아 쉽게 읽을 수 있다.

초등학교 고학년
▶The Thief - 불멸의 생명을 가져다준다는 돌(Hamiathes's Gift)을 훔치기 위해 도둑이 벌이는 모험담. 배신, 반전, 신화, 전투신 등이 있어 상당히 흥미롭다. 뉴베리상 수상작.
▶Joyful Noise - 메뚜기, 하루살이, 개똥벌레, 매미, 꿀벌 등 14종의 곤충에 대해 풍자적인 시어로 설명해놓았다. 두 사람이 번갈아 시를 읊도록 구성돼 있어 시 낭송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뉴베리상 수상작. 릿 공장`’ 등 영화화된 내용도 실려 있어 읽는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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