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수도권 순위내 청약 마감단지 성공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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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2.02 13: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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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대규모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인기리에 청약이 마감되는 단지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 단일지구 중 최대 물량으로 관심을 모았던 영종하늘도시 분양에서는 대거 미분양이 발생한 반면 서울 용산과 경기 광교, 인천 청라지구 등은 순위내 청약을 마친 단지들이 등장했다.

전문가들은 이들 단지의 성공요인으로 좋은 입지와 브랜드 파워, 적절한 분양가 등을 꼽았다.

 

◇센트레빌아스테리움·래미안 광교 등 인기리에 청약마감

동부건설이 지난달 25일부터 청약접수를 실시한 용산구 동자동 4구역 복합문화 단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은 3순위 청약접수 결과 205가구 모집에 474명이 몰려 평균 2.3대 1의 경쟁률로 전평형이 마감됐다. 가장 작은 평형인 128㎡에 3순위에서 104명이 청약하는 등 최고 경쟁률 14.7대1을 기록했으며 중대형 평형들도 3순위에서 모두 마감돼 뛰어난 입지와 많은 개발호재를 갖고 있는 서울역 앞 복합단지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3.3㎡당 2650만 원인 평균 분양가는 인근 한강로 일대의 '시티파크'나 '파크타워'의 시세가 3.3㎡당 3000만 원대 중반인 점을 감안할 때 합리적 가격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광교지역 분양이 인기를 끌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광교신도시 A9블록에 공급한 '래미안 광교'는 1순위 청약 결과 610가구에 총 3만3600명이 접수, 평균 경쟁률 55.08대1로 16개 주택형이 모두 마감됐다. 광교신도시 A2블록에 호반건설이 공급한 '호반 베르디움' 역시 555가구 모집에 1만6346명이 접수해 평균 3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 84㎡에는 3649명이 신청하면서 최고 70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지역에서는 청라지구 A-8블록에서 대우건설이 공급하는 '청라 푸르지오'가 지난 25일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4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마감됐다. '청라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731가구(특별공급분 제외) 모집에 총 3264명이 몰렸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전용 94.74㎡형(127가구)은 당해 거주자(인천) 접수에서 909명이 몰려 23.9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입지·브랜드·분양가의 3박자 조화

인기리에 청약을 마감한 이들 단지는 입지가 매우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다. 용산구 동자동은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한강로 국가상징거리 조성, 남산 르네상스 등 개발호재들의 중심에 위치해 있다. 경기 광교는 경기도청, 법원, 경찰청이 한곳에 들어서는 행정타운을 비롯해 명품 자족도시로 개발되는 신도시이다. 인천 청라지구는 송도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이뤄지는 곳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박상언 유엔알컨설팅 대표는 "개발호재가 있는 뛰어난 입지와 브랜드파워, 그리고 적절한 분양가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들 단지의 분양 성공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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