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송재철 원장 "30대 이후 연령별 다이어트법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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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1.24 14:5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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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 여성의 몸은 확 달라진다. 근육량이 감소하고 지방은 늘어 팔뚝과 뱃살이 쳐지고 탄력을 잃는다. 여성들 대부분 다양한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다. 23일 가로세로한의원의 송재철 원장을 통해 연령별 알맞은 식이요법과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30대…일상생활습관을 운동으로 바꿔야

30대 여성은 육아와 직장 등 바쁜 생활로 식사가 불규칙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폭식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에따라 복부, 엉덩이, 허벅지의 피하지방이 늘고 내장지방도 많아지곤 한다. 따라서 다른 연령대에 비해 시간 투자는 적게 하면서 효과는 높일 수 있는 운동을 선택해야 한다. 운동 목표는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면서 일상 생활습관을 운동으로 바꾸는 것이 좋다. 아파트 계단 오르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단거리 걷기 등 자투리 시간이 나는 짬짬이 하루에 10분이라도 꾸준히 하는 것이 권장된다.

 

◇40대…유산소운동으로 갱년기 탈출!

폐경기 전 연령대인 40대의 경우 신진대사가 점차 저하되고 소비반응이 떨어지기 때문에 복부의 내장지방이 주로 증가되는 시기다. 따라서 불필요한 군살이 붙지 않도록 단백질, 미네랄 등 각종 영양소를 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운동의 경우 유산소 운동 70%, 근육강화운동 30% 비율로 주 3-5회, 1회당 1시간 정도가 적당하다. 유산소 운동으로는 조깅과 자전거 타기, 근육강화 운동으로는 빨리걷기와 에어로빅 등을 권장된다.

 

◇50대…질적인 운동과 식이요법으로 건강한 노후 준비

50대의 여성은 폐경기로 몸의 변화가 큰 시기다. 체 피하지방은 늘지 않고 근육량이 감소돼 외견상 다리는 가늘어진다. 반면 복부 내장지방이 급격히 증가하고 팔과 등처럼 상체 위주로 피하지방이 는다. 따라서 식사량은 이전보다 줄이면서 꾸준한 양질의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또 폐경으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에 잘 대처하면서 몸에 부담 주지 않고 60대에 올 수 있는 질환을 예방하는 양보다 질적인 운동이 중요시 된다.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있는 시기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운동 종류는 가능한 자주 바꾸지 말고 몸에 익숙한 것을 위주로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로세로한의원 분당점의 송재철 원장은 "다이어트도 성별, 연령대별, 체형별, 체질별, 체성분 비율 등에 따라 각각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며 "특히 30대 이상의 여성은 무조건적인 식사조절로만 다이어트에 접근하지 말고 현재의 몸상태에 대한 전문의료진의 평가 이후에 계획성있는 다이어트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비만은 생활습관병의 일종"이라며 "다이어트할 때 비만을 가져오는 생활습관의 교정과 증상의 치료가 병행되면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여성으로써의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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