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올해 전셋값 상승률 1위는 '동탄신도시'…전년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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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1.19 13: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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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시장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인 가운데 동탄신도시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전세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닥터아파트가 올 1월부터 11월17일까지 전국의 전세가 상승률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의 전세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평균 4.74% 상승했으며 수도권은 6.14%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도 서울이 8.30%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이어 경기(신도시 제외) 4.75%, 신도시 3.78%, 인천 1.43% 등의 순으로 전셋값이 올랐다.

 

이는 전반적인 하락세였던 지난해와는 달리 비교적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특히 서울의 경우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단 한차례의 하락도 기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가장 전셋값이 많이 뛴 지역은 동탄신도시로 전년대비 39.03%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삼성전자 등 인근 직장 수요가 늘어나면서 전세물량이 부족해졌고 입주 2년차 아파트들이 계약 갱신을 통해 전세가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재건축 입주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전세가격이 급락했다가 올해 가격조정이 이뤄지며 급반등한 송파구도 전년대비 28.49%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27.15%)과 하남(19.25%)도 높은 전세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과천은 강남권 전셋값이 급등세를 타면서 대체 수요가 몰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됐던 하남은 청약자격을 유지하기 위한 재계약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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