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인턴경험자 "취업연계 잘 안돼 아쉬워"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1.18 12:06:22
  • 조회: 585

 

청년인턴십을 경험한 적 있거나 현재 참여하고 있는 구직자들은 인턴제가 취업과 잘 연계되지 않는 점을 가장 아쉬운 점으로 꼽았다. 16일 인크루트와 조사전문기관 엠브레인EZ서베이에 따르면 최근 청년인턴 경험자 2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아쉽거나 우려되는 점으로 '참여기업에 취업으로 연계되지 않는다'(27.8%)를 첫 손에 들었다. 이어 '인턴 같은 비정규직 일자리만 계속 하게 될 것 같다'(27.4%)란 의견이 비슷하게 많았고 '적은 인턴 급여'(24.1%), '제대로 된 직무를 경험하기 힘들다'(19.8%) 등이 있었다.

 

다만 정규직 취업에 도움되는지 여부와 업무 만족도는 긍정적인 대답이 다소 우세했다. 정규직 취업에 얼마나 도움되는지를 물었더니 '매우 큰 도움'(7.2%), '다소 도움'(31.2%) 등 도움된다는 응답이 38.4%로 '전혀 도움 안 됨'(5.5%), '별로 도움 안됨'(17.3%) 등 도움 안된다는 22.8%보다 조금 높았다. 업무만족도는 '매우 만족'(5.1%), '다소 만족'(33.3%) 등 만족스럽다는 의견이 38.4%로 '매우 불만족'(4.6%), '다소 불만족'(21.1%) 등 불만족스럽다는 25.7%에 비해 많았다.

 

또 현 청년인턴 재직자(43명)들은 이번 인턴십이 끝난 후 다시 인턴직으로 갱신될 경우, '내키지 않지만 대안이 없으므로 할 것'이란 응답이 44.2%로 가장 높았다. '당연히 할 것'은 30.2%, 하지 않을 것은 25.6%으로 각각 집계됐다. 재직회사가 청년인턴을 연장할 계획인지에 대한 질문에서는 그렇다(34.9%)와 아니다(연장계획 없음)(30.2%)가 비슷하게 나타났다. 모르겠다는 응답도 34.9%나 됐다. 한편, 과거 청년인턴십을 했으나 지금은 하고 있지 않은 194명을 대상으로 현재 상황을 조사한 결과, 33.5%가 정규직에 취업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아르바이트 중(20.1%), 구직활동 중’(17.5%), 비정규직으로 취업(12.9%),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8.8%) 등 상당수가 아직도 정규직 취업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