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겉도 속도 단단히 여며라 단 ‘엣지’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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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09.11.10 10:56:18
  • 조회: 525


ㆍ따뜻하고 멋스러운 ‘조끼형 패딩’ 인기
ㆍ내복도 비치는 소재 사용 등 패션 강조

 

찬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하는 계절이 왔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생각나는 외투와 내복. 올 겨울에는 기능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 많이 나와 있다. 옷자락이 긴 외투나 재킷보다 가볍고 따뜻한 ‘베스트 패딩’(조끼형 패딩)이 여느 때보다 인기다. 베스트 패딩은 가격이 코트나 재킷보다 저렴하다. 후드 티셔츠와 재킷 등 다양한 옷과 코디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청바지나 면바지 등 하의 종류에 관계없이 무난하게 맞춰 입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등 유통업체는 패딩 매출이 급증하자 물량을 지난해 대비 40%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15일까지 초특가 ‘패딩 점퍼 판매전’ 행사를 마련한다. 폴햄과 엠폴햄 베스트 패딩은 6만9000원, 지오다노 패딩점퍼는 8만9800원에 판매한다. 폴햄, TBJ 등 30개 브랜드 제품을 30~5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리복은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남성용 압축 패딩 베스트 ‘폴라 필 베스트’를 선보였다. 가벼운 소재로 무게를 줄이고 스웨터 등 두꺼운 겉옷에 걸쳐 입어도 부담없다.

 

겉옷처럼 밖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패션성을 높인 내복도 나왔다. 길이가 다양해지고 얇지만 따뜻한 소재의 원단을 사용한 제품이 올 겨울 제품의 특징이다. 비비안은 옷맵시를 살릴 수 있도록 몸에 잘 밀착되고 소매 끝 부분 봉제선이 없는 ‘바디핏 내복’을 내놓았다. 스타킹처럼 신축성이 좋은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주름이 없어 매끈한 옷맵시를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4만~6만원대. 스타일이 화려한 패션내복도 나왔다.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꽃무늬 내복과 피부가 살짝 비치는 ‘번아웃 스타일’ 내복도 인기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는 발열내복이 제격이다. 내복 자체에서 열을 발산해 유난히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이나 노인들이 입기에 좋다. 비비안 제품은 피부와 마찰하면 열이 나는 ‘써머기어’ 원단을 사용했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소비자라면 자극이 덜한 천연소재의 친환경 내복이 좋다. 해조류를 가공한 섬유로 된 제품이 나와 있다. 해조류가 지닌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 등이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피부 질환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가격은 9만원선이다.

 

한겨울에도 미니스커트를 선호하는 여성이라면 ‘3부 내복’을 입으면 추위를 피하면서도 미니스커트로 멋을 낼 수 있다. 상의도 팔뚝 중간까지만 내려와 반소매 니트 안에 입을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3만원선이다. BYC는 3부 반팔 내복과 5부 길이의 여성 내복을 1만90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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