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자신감 있어야 주어진 수련 소화(1) - 내 아이 속마음 꿰뚫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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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영주 | 한솔영재교육연구원장
  • 09.11.06 10:04:09
  • 조회: 11688


베를린의 유명한 음악학교는 연습 시간이 연주자의 수준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했다. 20대 초반의 연주자가 그 악기를 연습하는 데 소요한 평균 시간을 분석해 보았더니 일류급 연주자는 1만시간을 연습했고, 이류급 연주자는 7500시간을 연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들이 10세부터 20세까지 약 10년간 그 악기를 연습했다면 일류급은 주당 20시간을, 이류급은 주당 15시간을 연습한 셈이다. 그들의 타고난 음악적 재능은 거의 비슷했다고 하므로 그들을 일류와 이류로 갈리게 한 원인은 바로 연습의 차이인 것이다.


이 연구는 우리에게 두 가지를 시사해준다. 타고난 능력이 비슷해도 연습과 훈련의 정도에 따라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진다는 사실과 꾸준한 연습, 훈련 없이는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엄청난 수련을 가능케 하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스스로 하고자 마음먹는 내적 동기다. 그런데 이러한 내적 동기를 실행에 옮겨 힘든 연습과 훈련을 감당하게 하는 근원은 자신감이다. 바꾸어 말하면 자신감이 있어야 엄청난 수련을 감당할 힘을 갖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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