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즐거운 찰흙놀이(2)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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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10.27 09:35:05
  • 조회: 11877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아이들의 감각 발달, 정서 함양에 좋은 흙을 만지며 마음껏 놀아보자. 흙은 무궁무진하다. 흙의 모습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은 자연의 변화를 느낄 수도, 사람이 살아가는 사회를 알아갈 수도, 과학의 원리를 이해할 수도,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놀이를 통해 흙의 특성과 변화를 관찰하고 느끼는 것이다. 엄마의 머릿속에 있는 그림을 만들어내라고 다그칠 것이 아니라 흙을 매개로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상상하는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하자.

1. 여러 종류의 찰흙으로 나, 가족, 타인 이해하기
흙은 여러 특성을 지닌 점토가 하나하나 모여 만들어진 일종의 공동체라고 볼 수 있다. 어떤 특성을 가진 점토가 결합했는가에 따라 다시 여러 종류로 나눠볼 수 있다. 이것은 마치 각자 개성을 가진 개인이 모여 가족을 이루고 살아가는 것과도 비슷하다. 또 요즘 점차 늘어가는 다문화 가정과 여러 사람들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는 원리를 이해하는 쉬운 예가 되어줄 수 있다.

흙을 떼었다 붙여보고 만져보면서 여러 점토가 각각의 특성을 나타냄과 동시에 다른 점토를 만났을 때 조화를 이루며 하나의 흙이 되듯이 서로 다른 성격을 갖고 있는 개인들이 모여 ‘가족’이 되고 ‘사회’가 된다는 것을 아이가 자연스레 받아들일 수 있게 한다. 서로 다른 색, 촉감, 점력을 갖고 있는 찰흙을 준비해 가지고 놀면서 아이 스스로 찰흙의 다양성에서 나타나는 특성과 차이를 관찰하도록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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