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쏘나타, 계약대수 '7만5000대' 돌파…'대박행진'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0.22 10:04:58
  • 조회: 1068
  • jpg쏘나타.jpg [2916 KB] (0)

    Canon|Canon EOS-1Ds Mark II|2009:09:25 14:41:52|1/30 sec|f 13|Unknown: 387252225|ISO163512520|0 EV|Unknown: 339476485|Unknown: 110100496|50 mm

 

현대차가 지난달 17일 출시한 신형 쏘나타가 목표 판매대수를 넘어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달 2일부터 신형 쏘나타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19일까지의 누적 계약분이 7만5000대를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당초 계획했던 올해 판매 목표 6만대를 출시 한 달 만에 1만5000대를 넘어선 수치로 그야말로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쏘나타의 돌풍은 출시 전부터 워낙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았던 차종인데다 현대차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국적인 홍보 효과에 힘입어 계약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올해 목표가 6만대였는데 이렇게 많은 차가 팔릴 줄은 몰랐다. 이전 모델인 NF쏘나타 때도 이렇게 까지 판매량이 많았던 적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4년 출시된 NF쏘나타는 사전 예약 1만대를 넘어서는 데 한달일 걸렸다. 반면, 신형 쏘나타의 경우 사전예약 첫 날 1만여대가 계약됐다. 또한 NF쏘나타는 출시 첫 날 7300여대가 팔려나간데 비해 신형 쏘나타는 1만2000여대가 계약돼며 예사롭지 않은 돌풍을 예고했다. 신형 쏘나타의 계약급증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정부에서 시행하는 노후차 세금 감면 혜택이 연말에 종료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현대차는 급증하는 신형 쏘나타의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느냐가 문제다. 현대차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달에는 9000대를 생산했으며, 이달에는 1만5000대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현대차의 월별 최대 생산 능력이 월 1만7000대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현대차는 가능한 최대의 생산라인을 가동하고 있는 셈이다. 끝을 모르고 계속되는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쏘나타의 열풍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