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대유행 예고… 신종인플루엔자 바로 알기(2)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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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10.13 09: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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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신종인플루엔자 환자는 2천여명이다. 지난 5월 2일,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석달여만에 2천여명까지 증가한 것이다. 게다가 확산 속도 또한 점차 빨라지고 있는 상황. 여기에 국내외 바이러스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신종플루가 더욱 유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상대적으로 신종인플루엔자 안전지대로 여겨지던 우리나라도 경계를 늦출수 없게 됐다.

Q 사람 간 감염이 되는 것인가?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의하면 신종플루는 사람 간 전염이 가능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주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서 감염이 이루어진다.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입에서 배출되는 비말이 보통 1~2미터를 날아가서 다른 사람의 손에 묻거나 호흡기, 눈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Q 돼지고기를 먹는 것과는 상관이 있나? 혹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 있나? 신종플루는 식품으로 전염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돼지고기나 돼지 육가공품을 먹는 것으로는 감염되지 않는다. 또,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0℃ 이상 가열하면 사멸된다. 신종플루는 면역력이 약할수록 감염되기 쉽기 때문에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김치, 된장, 치즈와 같은 발효식품은 저항력을 높여 인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또,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도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Q 국내 감염자 수가 2천 명을 넘어섰는데, 기하급수적으로 질환자 수가 늘어나는 이유는 무엇인가? 원래 폭발적으로 감염자가 늘어날 수 있는 것인가? 국내의 경우에는 7월 중순 이후부터 주로 10~20대 연령층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를 비롯해 군부대, 캠프 및 수련회, 기업 연수 등을 통한 집단 발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7, 8월 환자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인플루엔자는 특성상 일정수 이상 환자가 생기면 급격히 발생이 증가할 수 있다.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지역사회 내 전파가 일어나면 계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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