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우울, 답답'…구직자 "취업스트레스 과다"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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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0.12 15: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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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pg구직자.jpg [1850 KB] (0)

    Canon|Canon EOS-1D Mark III|2009:09:29 18:02:51|1/160 sec|f 3.2|Shutter Priority|ISO400|0.333333333333 EV|Multi-Segment|No Flash|19 mm

 

구직자 10명 중 7명 이상이 미취업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구직자 875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전체의 73.9%(647명)가 매우 스트레스 받는다고 답했다. 다소 스트레스를 받는다(21.9%)고 응답한 사람까지 더하면 거의 모든 구직자가 취업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고 있는 셈이다. 보통(3.8%)이라거나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0.3%)는 응답은 소수에 불과했다. 스트레스 때문에 구직 활동을 중단해 본 경험이 있냐는 질문에는 '그렇다'(48.7%)라고 응답한 구직자가 절반에 육박했다. 주된 이유로는 '불안감'이 가장 많았다. '취업에 실패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 때문'(35.1%)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취업 준비가 너무 어렵고 힘들어서'(30%)라는 의견도 비슷하게 많았다.

 

또 '진로나 지원회사 설정에 대한 고민 때문'(16.9%), '구직자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주변시선 때문'(6.5%), '취업 준비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6.1%) 등이 뒤를 이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증상(복수응답)으로 불안하고 초조(57.5%)하거나 자주 우울함을 느끼는(51.7%) 것을 가장 많이 꼽았다. 아울러 '가슴이 답답하다'(49.0%), '사람 만나는 것을 꺼리게 된다'(48.1%),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34.9%), '두통에 시달린다'(20.1%) 등의 건강 문제를 호소했다. 한편 취업 스트레스 해소 방법(복수응답)으로 'TV 시청'(38.6%)과 '게임'(34.9%), '음주'(32.3%)를 주로 택하고 있었다. 이 밖에 '인터넷 서핑'(31.8%), '친구들과의 수다'(31.4%), '음악 감상'(28.4%), '운동'(28.3%), '가족과의 대화'(8.4%) 등이 있었고, '그냥 참는다'(0.9%)는 구직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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