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간섭·통제하고픈 마음 자제를(3) - 내 아이 속마음 꿰뚫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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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영주 | 한솔영재교육연구원장
  • 09.10.09 09:31:04
  • 조회: 10890

 

통제(Control) 차원은 자녀에게 바람직한 행동을 지시하거나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지적하고 제재를 가하며, 규칙을 정하고 준수하면서 그에 대한 상벌을 정해서 일관성 있게 실행하는 정도를 말한다. 통제 차원의 한 극단에는 자녀가 바람직하지 못한 행동을 해도 거의 통제하지 않는 지나치게 ‘허용’하는 부모가 있고, 반대쪽 극단에는 자녀의 일거수 일투족을 심하게 통제하고 자신의 명령에 무조건적으로 복종하라는 지나치게 ‘엄격’한 부모가 있다.


세상의 거의 모든 부모는 자녀가 성취하고 성공하기 바란다. 그리고 어떻게 양육하고 교육해야 그 기대를 달성할 수 있는지 궁금해한다. 해답은 간단하다. 자녀를 양육할 때 애정과 통제의 두 차원에서 어느 한 극단에도 치우치지 않는 부모가 되는 것이다. 그런데 부모로서 이를 한 평생 실행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유교 문화적 배경 하에서 자란 한국인 부모는 자신의 부모로부터 지나친 통제를 받으며 자랐기에 자신의 자녀에게도 지나치게 간섭하고 통제하는 경향이 짙다. 때문에 부모로서 애정과 통제 차원의 중심에 서서 자녀를 양육하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보통 성공한 사람은 두 차원의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은 부모로부터 양육되었음을 간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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