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다이어트 감량 후 생리중단 - 건강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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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건강in http://hi.nhic.or.kr
  • 09.10.06 09:22:44
  • 조회: 678

 Q 20대인 딸은 평소 통통한 체질인데, 2년전에 다이어트로 체중을 10kg정도 감량한 후로 생리가 중단 되었습니다. 병원치료도 꺼리고 정상적인 생활도 안하려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A. 월경이 정상적으로 있던 여성에게서 6개월 또는 3번의 정상월경 주기가 없는 경우와 만 16세가 되어도 월경이 없는 경우를 무월경이라 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해 생겨난 무월경을 스트레스성 무월경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월경이 없는 경우는 건강한 여성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는 일입니다. 즉 임신이 아니더라도 일시적 월경중단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대부분은 질병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월경주기를 조절하는 호르몬이 심한 스트레스로 신체적 정신적 영향을 받아 일시적으로 월경이 중단 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젊은 여성에서도 무월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만성 무배란은 처음으로 집을 떠났거나,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을 경험한 경우에 갑자기 시작될 수 있습니다. 또한 조깅, 발레와 같은 심한 운동과 과도한 체중 손실을 일으키는 다이어트도, 특히 월경이 불규칙한 소녀들에게 만성 무배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여성에서의 무월경은 체중 손실만이 아니라 체지방 감소와 만성 스트레스가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요즘 들어 문제가 되는 것은 이미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극심한 다이어트와 과도한 운동으로 인하여 심한 체중 저하와 함께 무월경이 나타나고 있는 젊은 여성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질문자의 경우는 스트레스성 무월경일 가능성이 높으며, 건강은 사람들과의 건전한 관계속에서 지킬수 있습니다. 좋은 주치의 선생님 또는 정신과선생님과 상담을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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