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추석음식 골고루 먹으면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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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10.01 10:35:42
  • 조회: 499

 

추석에 먹는 전통음식이 현대인의 건강에 큰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은 대표적인 추석음식인 송편과 토란탕, 화양적, 햇과일, 나물 등이 과학적으로 건강 기능성 효과가 탁월하다는 분석결과를 30일 내놓았다. 송편 소로 쓰이는 밤과 대추는 비타민 C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피로 회복과 숙취해소에 큰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 검정콩은 껍질에 토코페롤, 안토시아닌과 이소플라본을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항암, 골다공증 예방효과가 탁월하고 비만예방에도 효과가 큰 것으로 밝혀졌다.

 

옛부터 추석에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끓여먹던 토란탕은 탄수화물 식품이나 열량이 크게 높지 않고 식이섬유와 매끄러운 성질이 있어 체중 증가와 변비에 대한 큰 부담 을 덜수 있는 음식이다. 토란탕은 또 상당량의 칼륨이 함유돼 있어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을 효과적으로 배출시키는 기능도 한다.

 

햇버섯, 도라지, 쇠고기 등에 갖은 양념을 넣어 볶아 꼬챙이에 끼운 화양적의 표고버섯은 고혈압과 당뇨 개선에 효과적이며 도라지에는 항염증 성분이 있어 편도염, 폐렴 등에 효과가 있다. 추석에 많이 먹는 햇과일과 갖은 나물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외에 다양한 색깔의 생리활성물질, 식물성유래유용성분(phytochemical)을 함유하고 있어 생활습관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농진청 관계자는 "추석 음식이야말로 균형적이고 과학적 건강기능성을 자랑하는 우리의 전통음식이다"며 "앞으로 우리 전통음식의 건강기능성과 문화적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구명해 한식 세계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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