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자외선 어떻게 대처할까?(3)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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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소비자보호원 [http://www.cpb.or.kr]
  • 09.10.01 09: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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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노화와 암 유발하는 자외선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문자 그대로‘자색’즉 보라색보다 바깥에 있는 광선이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된다. 가장 긴 것이 자외선A(UVA)로 파장은 320~400nm(나노미터, 1nm는 10억분의 1미터)이다. 35~50%가 피부의 표피를 통해 진피에 도달하며 주로 피부를 검게 만든다. 중간 정도의 파장이 자외선B(UVB)로 290~320nm의 파장을 가지며 피부의 표피에 도달한다. 이 파장은 주로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홍반이나 수포를 만드는 일광 화상을 일으킨다. 200~290nm로 파장이 가장 짧은 자외선C(UVC)는 미생물을 파괴하는 빛이지만 오존층 때문에 지상까지 도달하지는 않는다.

선글라스는 농도보다 UV 코팅 확인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기 위해서 자외선 지수가 높은 날에는 장시간 태양 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출이 불가피하다면 챙이 넓은 모자를 쓰거나 선글라스 혹은 자외선 차단제가 코팅된 안경이나 콘택트 렌즈를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선글라스의 경우 안경의 색조가 진한 것과 자외선 차단 효과와는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할 수는 없다. 색조가 강할수록 투과되는 광선의 양이 적어지지만 이에 따라 동공이 확장돼 오히려 자외선의 유입량을 늘릴 수도 있다.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된 가벼운 색조의 선글라스가 가장 좋다.


안경알의 크기가 크고 위치가 눈에 가까울수록, 가능하다면 측면까지 차단돼 있는 형태의 렌즈가 자외선 차단 효과가 더욱 높다. 자외선 때문에 눈이 손상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일을 하거나 여가 활동을 위해 야외에서 광선 노출이 심할 경우에만 예방을 위해 적당한 보호 대책을 갖추면 충분하다. 단, 라식 수술로 대표되는 각막 수술을 시술받은 경우에는 수개월간의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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