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북한산 우이령길, 전화예약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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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09.30 11:29:56
  • 조회: 10609

 다음 달 1일부터는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도 전화로 북한산 우이령길의 탐방 예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41년 만에 개방된 우이령길의 탐방 예약을 쉽게 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우이령길은 훼손을 막기 위해 탐방예정일을 기준으로 15일 전 오전 10시부터 하루 전 오전 10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예약한 뒤 탐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장애인이나 노약자의 경우 인터넷 이용이 어렵고, 외국인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공인 인증이 어려운 까닭에 탐방이 쉽지 않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공단은 65세 이상의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들에 한해 하루 탐방객의 20% 이내(200명)에서 전화 예약을 할 수 있도록 했다.

 

공단은 또 유치원생과 가족, 친구 등 소그룹 탐방객들을 위해 1인당 예약인원을 당초 4명에서 10명으로 확대하고, 하루 탐방인원도 780명에서 1000명으로 확대키로 했다. 현재 우이령길은 하루 평균 35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100% 예약이 완료된다. 우이령길 방문을 원하는 노령층과 장애인은 다음 달 1일부터 우이탐방지원센터(02-998-8365) 또는 교현탐방지원센터(031-855-6559)에 전화로 예약하면 된다. 탐방 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일반 탐방객은 예전과 같이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www.knps.or.kr)에서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탐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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