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자외선 어떻게 대처할까?(2) - 소비자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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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소비자보호원 [http://www.cpb.or.kr]
  • 09.09.24 1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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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노화와 암 유발하는 자외선

자외선이란?
자외선은 문자 그대로‘자색’즉 보라색보다 바깥에 있는 광선이다.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다양한 생물학적 반응을 유발한다. 자외선은 파장의 길이에 따라 세 가지로 구분된다. 가장 긴 것이 자외선A(UVA)로 파장은 320~400nm(나노미터, 1nm는 10억분의 1미터)이다. 35~50%가 피부의 표피를 통해 진피에 도달하며 주로 피부를 검게 만든다. 중간 정도의 파장이 자외선B(UVB)로 290~320nm의 파장을 가지며 피부의 표피에 도달한다. 이 파장은 주로 피부에 염증을 일으켜 홍반이나 수포를 만드는 일광 화상을 일으킨다. 200~290nm로 파장이 가장 짧은 자외선C(UVC)는 미생물을 파괴하는 빛이지만 오존층 때문에 지상까지 도달하지는 않는다.

자외선 차단제는 두껍게 자주 발라야 자외선을 막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기보다는 자외선과 관련한 우리의 행동을 바꾸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외선이 강한 시간, 계절, 장소를 피하는 것이다. 강한 시간대는 대개 정오에서 3~4시경까지이고 계절은 북반구의 경우 6~9월경이다. 해변, 스키장, 산꼭대기 등은 물론이고 아스팔트 위, 물속(50cm까지 40%가 투과)에서도 방심하면 다량의 자외선에 노출된다. 의복은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촘촘히 직조된 짙은 색깔의 의복이 유리하며 젖게 되면 차단력이 떨어진다.


자외선 차단제는 단파장과 장파장
자외선을 모두 막아주는 광대역 차단 제품이 좋다. 단파장인 자외선B에 대한 차단력은 흔히 SPF(자외선 차단지수)로표시되며 2~15가 저강도, 15~30이 중강도, 30~50이 고강도,50 초과가 초고강도 차단제이다(미국 FDA 2007년 기준).자외선A의 경우 통일된 기준이 없으나 일반적으로 PA로 표시하고 + 표시가 많을수록 강한 차단 효과를 나타낸다. 자외선 차단지수는 매우 많은 양의 차단제를 발랐을 때의 효과를 표시한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규정 용량의 절반 이하로 차단제를 바르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때 나타나는 차단력은 표시 지수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 한다.


자외선 차단제를 두껍게 바를 수 없다면 다소 차단지수가높은 제품을 사용하거나 양산, 모자, 의복 등으로 추가적인차단을 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내수성(water resistant) 표시가 없을 때는 2시간마다 덧바르고 수영을 하거나 땀이 많이 날 경우에는 수시로 덧바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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