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뉴스] 인사담당자 "지각하는 면접자, 가장 꼴불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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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09.07 11: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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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면접자 유형은 첫 대면인 면접조차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온라인 취업포털 잡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국내외 기업에 재직 중인 인사담당자 355명을 대상으로 '인사담당자가 뽑은 최악의 꼴불견 면접자 유형'에 관해 설문(복수응답)한 결과, '면접에 늦는 게으름형 지원자'(58.0%)가 1위로 뽑혔다. 이어 채용기업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성의부족형' 지원자(39.7%), 자신감 없는 태도로 일관하는 '무기력형' 지원자(34.4%), 면접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과 액세서리 한 '센스꽝' 지원자(33.0%), 이력서에 쓴 것과 다른 모습 보이는 '지킬앤하이드형' 지원자(20.8%) 등의 순이었다.

 

또 질문과 상관없이 대답하는 '동문서답형' 지원자(18.3%), 높임말을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무식형' 지원자(15.8%),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줄임말과 신조어 쓰는 '외계언어형' 지원자(13.8%), 면접도중 핸드폰 울리는 '마이너스 매너형' 지원자(11.5%) 등을 면접에서 만난 꼴불견 지원자 유형으로 꼽았다. 이런 면접자에 대한 응대 방법으로는 '아무런 내색하지 않고 그냥 채용에서 탈락시킨다'(55.5%)가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준비한 질문을 다하지 않고 면접을 서둘러 마무리'(31.3%), '충고해주고 돌려보냄'(12.4%) 이 뒤를 이었다.

 

반면 호감가는 유형으로는 기업에 대한 사전정보를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는 면접자를 꼽았다.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면접관에게 예쁨 받는 면접 에티켓’에 관해 조사(복수응답)한 결과, 기업정보를 미리 파악하고 평소 궁금한 사항을 질문(59.4%)하는 유형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이 외에 면접 10분전에 도착(42.3%)하거나 모르는 질문에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답변(36.6%)하는 지원자, 면접관이 들어왔을 때 일어나 인사(20.3%)하거나 묻는 질문에만 간결하게 대답(11.5%), 면접 전에 핸드폰은 숙면모드로 교체(5.6%)하는 지원자 등의 의견이 있었다. 김정철 잡코리아 HR사업본부장은 "시간약속을 지키는 것은 기본 예의에 속한다"며 "면접 시간 10분전에 도착해 성실한 모습으로 임한다면 면접관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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