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상자텃밭, 도시농업에 동참하자(3)-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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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09.01 09: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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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열하는 태양, 찌는 듯한 폭염, 아스팔트와 건물 벽으로 둘러싸인 도시에서 여름은 점점 견디기 힘든 계절이 되고 있다. 도시에 푸름을 더하고 가까운 곳에서 흙의 생명을 느껴보자는 농업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도시농업에 발맞춰 요즘 상자 텃밭을 일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작지만 큰 자연을 느끼는 방법,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상자 텃밭을 가꿔보자.

■ 상자 텃밭 관리하기
#물주기-물주기는 하루에 한 번 정도로 뜨거운 한낮을 피해 아침이나 저녁에 준다. 한 번 줄 때 흠뻑 젖도록 충분한 양을 준다. 조건에 따라 물을 주는 주기는 달라지겠지만, 일반적으로 상자를 들어봤을 때 가볍게 잘 들리면 물기가 부족한 것이니 이럴 때 물을 주는 것이 좋다.


#지주 세우기-고추, 토마토와 같이 열매를 많이 맺는 작물은 지주를 세워 지탱해준다. 웃거름 주기-고추나 호박, 배추 같은 작물은 웃거름이 필요하다. 집에서 나오는 달걀 껍데기와 소변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소변을 페트병에 받아 일주일 정도 발효시켜 물에 희석한다. 달걀 껍데기는 말렸다가 거칠게 손으로 부순 다음 식초에 담아 10일 이상 발효시킨다.


#덮개 깔기-낙엽이나 풀 같은 것으로 덮개를 깔아주면 상자 텃밭의 습기를 유지하고 잡초 방지 효과가 있다.

■ 건강한 상자 텃밭 위해 이것만은 지키자
1. 위치가 중요하다.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받게 하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두자. 베란다의 경우 햇볕이 잘 들어도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작물이 잘 자라지 않고 광합성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통풍에 신경 쓰자.


2. 물을 잘 주어야 한다. 일반 밭농사와 달리 화분, 상자에 짓는 농사는 물주기가 중요하다. 화분을 들었을 때 가볍게 잘 들리면 그만큼 수분이 부족한 것이다. 수시로 흙의 건조 상태를 확인하자.


3. 상자 크기에 맞는 작물을 심는 것이 중요하다. 욕심을 내어 고추 1그루를 심을 곳에 2, 3그루를 심다 보면 그만큼 작물이 차지하는 땅이 적어져 제대로 자랄 수가 없다.


4. 때에 맞춰 관리가 필요하다. 작물은 시기에 맞춰 수확해야 한다. 토마토 순지르기나 상추 수확, 웃거름을 주는 시기에 맞춰 부지런히 관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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