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성공하려면 ‘타고난 적성’ 찾아라 (2)- 내 아이 속마음 꿰뚫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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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오영주 | 한솔영재교육연구원장
  • 09.07.31 09:35:31
  • 조회: 11195


동물들은 학교를 무사히 졸업한 후에 대학으로 진학했다. 오리와 독수리는 날기학과에 진학했는데, 졸업 후에 독수리는 날기에서 유명한 동물이 되었지만 오리는 독수리만큼 성공하지 못했다. 오리는 자신이 왜 독수리처럼 빠른 속도로 멋지게 높은 하늘을 날 수 없는지 한탄하며 살았다. 토끼는 부모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려고 자신이 잘 못하는 날기 학과에 진학하여 성적이 떨어지게 되었고 매사에 자신을 가질 수 없었다.

 

다람쥐와 두더지는 굴파기 학과의 전망이 밝아 그 과로 진학했다. 졸업 후 둘 다 굴파기 사업을 했는데 다람쥐는 자신의 굴파기 실력이 두더지에 뒤진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되었다. 자신이 파려면 5시간 걸리는 작업을 두더지는 30분도 채 걸리지 않아 멋지게 완성한다는 사실을 발견하면서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자신이 기어오르기에 남다른 능력을 지녔음을 발견하게 되어 늦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용기 내어 기어오르기 사업을 시작했는데, 크게 성공하진 못했지만 매사 즐겁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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