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현직 경찰관이 북한 이탈주민에 취업도우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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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07.30 10: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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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자신의 보직과 연계해 북한 이탈주민(일명 새터민)들에게 취업지원 도우미 역활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경남 김해중부경찰서 윤칠병 보안계장(49). 윤 계장은 2007년 11월께 김해에 정착한 북한 이탈주민 김모씨(38·여)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김씨와의 면담을 거쳐 지난 20일 김해 진영본산농공단지 내 ㈜신화 H&C에 근로자로 취업을 시켜 안정적인 삶을 영위토록 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어 그는 지난해 1월께 김해에 정착한 북한 이탈주민 박모씨(37·여)가 식당에서 일을 하다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야 하는 형편을 전해 듣고 막노동을 하고 있는 남편 조모씨(43·중국인)를 ㈜신화 H&C에 취업을 시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우미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윤 계장은 이들의 취업을 위해 직접 이들과 동행 방문을 벌이는가 하면 월수입 160만원을 보장받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는 또 북한 이탈주민들의 신변보호를 비롯해 법률상담, 취업지원, 정착에 필요한 안내 등을 맡고 있다.  윤 계장은 "현 보직과 연계해 북한 이탈주민의 안정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취업과 정착을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이들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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