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져/여행] 미국, 비자 없이 여행 간다! 꼭 알아두어야 할 것들 (1)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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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07.24 09:01:18
  • 조회: 10891



미국 여행 준비가 한결 간편해졌다. 까다로웠던 미국 비자 발급 과정이 비자 면제 프로그램에 의해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미국에 갈 때 여권만 준비하면 되는 건 아니다. 인터넷을 통해 사전 허가 신청을 받아야 한다. 쉬운 듯 복잡해 보이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 이용 방법을 정리했다.

미국 비자 발급은 까다롭기로 유명했다. 면접을 거쳐야 했고, 재산, 결혼 등의 일정 요건을 갖추지 않으면 거부되기 일쑤였으며 한 번 거부되면 이후로도 힘들어졌다.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다. 미국 대사관 앞에는 비자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131달러였던 발급 비용도 부담이 됐다. 그러나 비자 면제 프로그램 실행으로 이 같은 복잡한 절차는 옛날이야기가 됐다. 미국 여행 준비는 한결 간단해졌다. 비자 면제 프로그램 이용시 꼭 알아야할 몇 가지를 알아본다.

Q 미국 비자 면제 어떻게 받나?
먼저 전자여권을 발급받아야 한다. 전자여권이란 이름, 여권번호, 얼굴 모습 등의 정보를 전자 칩에 담은 기계 판독식 여권이다. 정부는 지난 8월 말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전자여권을 발급하고 있다. 전자여권은 대리인이 아닌, 반드시 본인이 신청해야 한다.

입국 허가를 받기 위해서는 인터넷(esta.cbp.dhs.gov/esta)에 접속한 뒤 자신의 개인정보 즉 성명과 생년월일, 국적, 여권번호 등 17가지 필수정보와 비행편명, 출발도시, 미국 내 체류주소 선택항목 4가지를 입력한다. 아직 한국어 서비스는 되지 않으니 어렵다면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곧바로 미국 정부로부터 입국 가능 여부를 통보받게 되고, 허가증이나 마찬가지인 신청번호를 출력해서 여행시 지참하면 된다. 비용은 없다. 한 번 신청으로 2년간 유효하고, 최소 출발 72시간 전에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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