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공연] 만화 '바나나피시', 완전판으로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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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07.06 15: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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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만화의 영역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나나피시’가 완전판으로 부활했다. ‘바나나피시’는 현실적인 소재와 탄탄한 이야기구조, 매력적인 캐릭터를 내세워 하드보일드 로드무비를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일본에서 1985~1994년 연재됐으며 한국에는 2000년 출간됐다.

 

신종 마약 ‘바나나피시’를 둘러싼 음모를 그렸다. 프랑스 코르시카의 마피아와 화교 세력, 미합중국 정부 등이 관련된 스캔들에 주인공 ‘애시’가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제목 ‘바나나피시’는 소설가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의 단편집 ‘아홉가지 이야기’ 중 ‘바나나피시를 위한 완벽한 날’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약 10년 만에 부활한 한국판 바나나피시는 전 19권이었던 본편을 전11권으로 다시 묶었다. 이외에 외전과 번외편을 모은 외전집 ‘바나나피시 언아더 스토리’와 공식가이드북 ‘바나나피시 리버스’도 함께 나왔다. 이번 완전판은 새롭게 번역됐다. 일본 원서의 표지디자인을 배제하고 한국판 오리지널 표지로 제작됐다. 앞뒤 표지그림은 ‘바나나피시’ 일러스트집인 ‘에인절 아이즈’에 수록된 일러스트를 사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요시다 아키미 지음, 김수정 옮김, 전13권, 각 9000원, 애니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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