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얼굴만 제대로 살펴도 건강이 보인다(3)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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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 [http://lady.khan.co.kr]
  • 09.06.02 09: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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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신경이 쓰이는 얼굴의 홍조나 뾰루지. 이런 것들이 우리 몸 내부에서 보내는 중요한 ‘건강 신호’라면 ‘혹’하지 않을 수 없다. 일본과 중국에서 양의학과 동양의학을 두루 섭렵한 일본의 학자 이코시 야스나리가 최근 신간 「12,000원으로 받는 건강 검진」을 통해 ‘얼굴만 봐도 내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는 ‘얼굴 건강 이론’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시간이 허락지 않아 건강검진을 미루고 있다면 지금 당장 체크해보자.

‘코’에 이상 생기면 호흡기에 요주의
‘코가 크다’ 혹은 ‘작다’
호흡기의 기능을 좌우한다. 얼굴에 비해 코가 낮고 작은 사람은 호흡기가 약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모두 비강의 크기 탓이다. 비강은 차가운 공기를 적정 온도로 따뜻하게 데우는 곳이다.

콧방울이 실룩거린다
호흡이 곤란하다. 사람들이 보통 호흡 할 때는 코 자체를 움직이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런데 호흡이 곤란하면 콧방울을 실룩거리게 된다. 폐렴이나 기관지염, 천식, 감기 등으로 호흡기의 기능이 약해진 사람은 호흡을 하면서 콧방울을 실룩거리는 경우가 많다.

코에 뾰루지가 생겼다
호흡기에 문제가 생겼다. 코에 뾰루지가 났다면 폐나 폐와 함께 움직이는 대장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의심해봐야 한다. 배변은 호흡과 연관이 깊은데, 이는 변을 볼 때 숨을 멈췄다 내쉬었다 하면 배변이 촉진된다는 사실에서도 잘 알 수 있다. 그런 이유로 기관지 천식 등 호흡기가 약한 사람은 변비로 고생할 확률이 높다.

코가 빨갛다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 코는 공기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에어컨과 같은 기능을 한다. 추울 때 코가 빨개지는 이유는 차가운 공기를 빨리 데우기 위해 콧등으로 혈액이 모이면서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코끝이 항상 빨갛게 부어올라 있으면 과음이나 심한 운동, 혈관 운동의 장애 등으로 간장에 혈액이 고여 있다는 신호다.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코가 울퉁불퉁하고 커지게 된다.

코피가 자주 난다
위장이 약하다. 아주 미미한 자극으로도 코피가 쏟아진다면 위장을 점검해보자. 위장이 좋지 않은 사람은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해 근육 조직이 약하고 혈관도 물러 찢어지기 쉽다. 코피가 자주 터지는 증세 말고도 잇몸에서 피가 나고, 여기저기 멍이 잘 생기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또 피가 머리로 몰릴 때도 코피가 잘 터진다. 원인은 간장이 긴장해서인데, 코피 이외에도 눈의 충혈, 불면, 불안, 초조 등의 증상이 생긴다. 어린아이 일 경우에는 몸에 열이 많아 코피를 자주 터뜨리는데, 대뇌가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체온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다. 나이가 들면 괜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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