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방귀 뀌다 - 우리말 바른말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교차로 협의회
  • 09.06.01 09:25:46
  • 조회: 11037
일요일 저녁, 유나는 동생과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유나는 텔레비젼을 보면서 이상한 말들을 하던 연예인들을 보고 문득 저 사람들이 쓰고 있는 말이 표준어 인가 싶은 생각이 들었다. 연예인들이 퀴즈를 맞추는 프로그램이었는데 문제는 'OO대장 뿡뿡이가 OO뀌다' 였고 한 연예인은 '방구'라고 했고 다른 연예인은 '방귀'라고 했다. 모두 정답이었다고는 했지만, 두 단어가 같은것인가 궁금했던 유나는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여기서 잠깐
"방구를 꿨지."는 '방귀를 뀌었지'로 써야 맞습니다. '방구'는 '방귀'의 잘못된 표현입니다. 그리고 방귀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것은 '꾸다'가 아니라 '뀌다'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방구대장'은 '방귀대장'으로 써야 하고, '방구 꾸다'는 '방귀 뀌다'로 써야 합니다.
방귀(O) 방구(X)
뀌다(O) 꾸다(X)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