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무릎관절 손상, 주사맞고 고친다‥칼 안대는 '프롤로' 요법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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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 [http://www.newsis.com]
  • 09.05.28 13: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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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이나 걸리는 것으로 인식돼온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20,30대 남녀가 늘고 있다. 과격한 운동을 즐기는 젊은이가 많아지면서 무릎 십자인대 파열이나 반월상 연골 손상 등 무릎을 다친 이들도 급증하는 추세다. 그럼에도 단순 타박상으로 지레 짐작, 통상적인 치료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서울 라파메디앙스 정형외과 김용욱·방인걸·이상윤 박사팀은 논문 ‘하지에서의 프롤로 치료’를 통해 신종 요법인 ‘프롤로 치료’의 효과를 공개했다. 찢어진 부위를 수술로 봉합하는 대신 보존적 치료로 반월상 연골과 전방 십자인대 파열을 해결하는 치료법이 프롤로다. 쉽게 말해 칼을 대지 않는 요법이다. 손상되거나 찢어진 조직 부위에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약물을 주사해 바로잡는다.

김 박사는 “덱스트로스, 사라핀, 덱스트로스·글리세린·페놀 복합체인 P2G 등을 손상된 부위에 주사하는 것이 프롤로 요법인데 스테로이드와 달리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 질환 환자 모두에게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으며 자기공명촬영(MRI) 등 고가의 검사가 거의 필요 없고 부작용 또한 없는 안전한 치료법”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수술은 필수가 아니라 여러 치료법 중의 선택일뿐”이라면서 “찢어진 부위를 수술로 떼어내지 않고 보존하는 프롤로 치료가 수술보다 훨씬 좋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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