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나는 슈퍼맨 - 우리말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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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 협의회
  • 09.05.18 08:51:02
  • 조회: 10650
철홍이의 일기
오늘은 하루종일 바쁜 하루였다. 어제 컴퓨터를 너무 늦게까지 하는 바람에 아침에 알람소리도 못 듣고 자느라 지각을 했다. 급하게 나오느라 준비물도 챙겨 오지 못해서 수업 시간에는 계속 혼이 났고, 점심 시간에는 책상에 된장국을 흘려서 하루종일 된장 냄새를 맡아야했다. 준비물때문에 남아서 청소를 하느라 학원에도 지각을 했다. 이렇게 바쁘고 할 일이 많을때는 '날으는 슈퍼맨'이었으면 좋겠다. 날아가면 빠르고 힘든 일 없이 편할텐데 말이다.

여기서 잠깐
'날으는 슈퍼맨'의 '날으는'은 '나는'으로 써야 맞습니다. 만화에서 하늘을 ''날으는 슈퍼맨으로 많이 써서 '날으는 슈퍼맨'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을 '나는 슈퍼맨'의 '나는'은 '날다'에 '-는'이 붙으면서 '날-'의 'ㄹ'이 없어집니다.
- 이렇게 바쁘고 할 일이 많을때는 '나는 슈퍼맨'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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