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지능 발달 시키는 후천적 환경들(1) - 내 아이 속마음 꿰뚫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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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오영주 [한솔영재교육연구원장]
  • 09.05.15 15:10:28
  • 조회: 11403
인간의 지능이 태어날 때부터 유전에 의해 결정된다는 유전결정론자와는 대조적으로 환경결정론자들은 지능이 환경에 의해 결정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지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으로 △출산 환경 △지위 환경 △과정 환경의 세 가지를 꼽고 있다.

‘출산 환경’이란 지능 발달과 관련된 임신 및 출산 환경을 의미한다. 산모의 건강 상태가 나쁘거나, 산모의 병이 태아에게 옮겨졌거나, 산모가 임신 중 지속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비 정상적인 상태는 태아의 뇌 발달에 나쁜 영향을 미친다.

조산인 경우나 쌍생아로 태어나는것도 뇌 발달에 좋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이는 태아의 양육 환경이 좋지 못하거나 영양 상태가 불량하기 때문이라고 추정한다. 또 태아기 때의 영양 상태도 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산모가 먹는 음식량이 부족하거나,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부족하면 임신 7개월 때부터 형성되는 뉴런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 낮은 지능의 원인이 된다.

지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지위 환경’이란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수가 자녀의 지능과 관련되어 있음을 의미한다.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수는 부모의 직업, 교육 수준, 수입에 따라 매겨지는데 전문직이나 관리직의 경우에는 그 지수가 높고, 노동직이나 비숙련직의 경우에는 낮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사회경제적 지수가 높은 부모 일수록 자녀의 지능 발달에 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이는 그들의 교육 수준이 높기 때문에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가 많고 수준 높은 대화가 오고 가며, 또 경제적인 여유로 좋은 교육적 환경을 조성해주기 때문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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