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붙이다 - 우리말 바른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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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 협의회
  • 09.05.11 13:36:39
  • 조회: 10808
붙이다

이번에 대학생이 된 원희는 수업시간이 늦지 않게 서둘러 학교로 향했습니다. 신입생이라 궁금한것이 많았던 원희는 포스터를 붙이고 다니는 아저씨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원 희 : 아저씨, 지금 부치는 포스터에 있는 쿠폰 가져가도 되나요?
아저씨 : 그럼! 학생들 오라고 붙이는건데 많이 가져가.
원 희 : 우와! 신난다.
아저씨 : 음식 많이 주니까 친구들한테 많이 알려주고…

여기서 잠깐
‘부치는 포스터’의 ‘부치는’은 ‘붙이는’ 이라고 써야 맞습니다. 붙이는 포스터의 ‘붙이다’가 ‘종이가 벽에 잘 붙다, 껌이 바닥에 붙다’의 ‘붙다’에 ‘-이-’가 더 들어간 말이므로 ‘붙이다’로 써야 맞습니다. 즉 풀이나 테이프 등을 이용해 두 물체를 고정시키는 것은 ‘붙이다’로 써야 합니다.
- 원희 : 아저씨, 지금 붙이는 포스터에 있는 쿠폰 가져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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