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의학] 몸이 바로서야 공부도 잘 할수 있다(1) - 건강한 인생 즐거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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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스포츠코리아[http://www.sportskorea.net]
  • 09.04.28 09: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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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몸과 좋은 자세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 가장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하는 연령대는 사춘기 전후의 청소년 들이다. 특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이유는 바른 몸을 만드는데는 타이밍이 중요하기 때문인데, 사춘기가 바로 그때이다.

사춘기는 ‘질풍노도의 시기’, ‘주변인’ 등으로 불리는 속칭 ‘낀세대’가 되는 시기이면서, 키가 성장하고 근골이 튼튼해지며 우리 몸의 구조가 잡히는 가장 중요한 때이기도 하다. 보통, 진료실에서 만나는 사춘기의 학생들은 방학에 더 바쁘다고 한다. 방학 때 오히려 학원을 다니고, 숙제를 하기 위해 더 오랜 시간 앉아 있고 운동도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 학년이 끝나고 새로운 학년이 시작되기 전인 겨울 방학에 챙겨야 할 것은 공부만이 아니다. 그동안 챙기지 못한 건강을 적극적으로 챙겨야 할 시간이다. 이 시기에 잘 먹고 잘 자는 것 못지 않게, 바른 자세로 운동하면 그동안 떨어졌던 체력도 보충하고 머리도 더 맑아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만약 집중력이 떨어지고 조금만 공부를 해도 피로가 자주 오거나 어깨나 목이 아픈 경험이 있다면, 커다란 거울 앞에서서 자세를 살펴보자. 공부는 머리로만 하는게 아니다.

간혹 해외에 조기 유학생들이 외국 아이들과의 체력적인 열세 때문에 좌절하는 경우를 본적이 있다. 공부를 잘하는 데는 머리만 좋아서 되는 것이 아니고 체력이 좋아야 한다. 체력은 타고나는 부분도 있지만, 잘 지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 몸은 구조적으로 균형을 갖추고 있는데 골격의 여러 곡선들로 충분한 완충작용을 해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지구력을 갖게 되어 있다. 그 중 목은 우리 머리를 평생 지탱하면서 고생하고 있다.

비유하자면 한 손으로 볼링공을 들고 평생을 보내야 하는것과 마찬가지다. 그 무거운 볼링공이 무게를 버티기 위해서 목은 어깨의 많은 근육들의 지탱을 받으며 뼈 또한 옆에서 보면 C자형으로 되어 있어서 완충작용을 할 수 있게 생겼다. 이러한 목의 모양이 바르게 유지되어야 볼링공을 들고 있으면서도 힘들지 않고 체력이 잘 유지되는 것이다. 바르지 못한 자세에서 오랜 시간 앉아 있는것 자체는 우리 몸의 피로를 유발해 집중력 저하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몸이 바로 서야 공부도 잘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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