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두개의 다른 지능(1) - 내 아이 속마음 꿰뚫어보기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오영주 [한솔영재교육연구원장]
  • 09.04.03 09:27:19
  • 조회: 10657
우리가 보고 들은 것을 기억하고 생각하며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우리의 작은 뇌가 쉬지 않고 일하기 때문이다. 비록 손 안에 들어갈 정도의 작은 신체 기관에 불과한 우리의 뇌는 방대한 자료를 순식간에 처리하는 컴퓨터와도 비교할 수 없는 무한한 능력을 지닌 곳이다.

인간은 누구나 이 신비한 뇌를 지녔지만 각자의 타고난 유전인자와 후천적 교육 환경에 따라서 그 기능에 두드러진 개인차가 나타난다. 우리는 이러한 뇌의 기능을 지능이라고 하며, 그 정도를 수치화하여 IQ 또는 지능지수라고 표현한다.

지능의 의미에 대해서는 하나의 공통된 답이 없다. 그러나 학자들의 견해를 종합하면 지능이란 사물을 지각하고 기억하며 이해하는 능력, 사고하는 능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능력, 학습하는 능력을 모두 총괄하는 정신기능, 즉 머리의 힘을 말한다.

이 힘은 우리가 태어나서 먹고 마시는 단순한 것에서부터 고차원적인 사고에 이르기까지 우리 삶의 거의 전부를 관장한다. 한마디로 머리가 없으면 지체의 쓸모를 논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머리의 힘은 대단한 것이다.

그렇다면 머리의 힘은 어떻게 발휘되는 것일까? 지능학자들은 우리의 뇌가 선천적으로 타고나서 학습하지 않아도 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 하면 후천적인 학습에 의해서 그 힘을 수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즉, 서로 다른 기능을 수행하는 두 개의 지능인 ‘유동적 지능’과 ‘결정적 지능’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이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