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영재는 한가지 재능에 뛰어나다(2) - 내 아이 속마음 꿰뚫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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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오영주 [한솔영재교육연구원장]
  • 09.03.13 09:06:25
  • 조회: 11343
가드너는 어느 한 가지 지능에 뛰어난 사람을 영재라고 본다. 특정 지능에 뛰어난 사람을 유형별로 나눠 △언어적 영재(시인, 문학가, 평론가, 변호사) △논리-수학적 영재(과학자, 수학자) △공간적 영재(건축가, 조각가, 미술가, 엔지니어) △관찰적 영재(생물학자, 고고학자, 역사학자) △신체-운동적 영재(운동선수, 무용가, 마술사, 곡예사) △음악적 영재(작곡가, 연주가, 성악가, 지휘자) △대인관계 영재(정치가, 기업가, 사회 운동가) △내적 통찰 영재(철학자, 심리학자, 종교지도자) △실존적 영재(종교창시자)로 분류하고 있다.

사람은 누구나 가드너가 제시한 9가지 지능 중에서 적어도 한 가지 지능을 갖고 태어난다. 누구나 적성을 지니고 있다. 다만, 각자의 적성은 다 다르며, 그 정도도 다를 뿐이다. 영재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어서 그들이 빛을 발하는 적성 분야는 다르다. 즉, 영재라고 모든 것을 잘하는 만능은 아니다.

빨간색 루비는 아무리 갈고 닦아도 초록색 에메랄드가 되지 않는다. 또 초록색을 칠한다고 에메랄드가 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아름다운 초록색 보석으로 만들기는커녕 원래의 아름다운 빨간색도 잃게 해서 볼품없는 돌덩이로 만들게 된다. 아름다운 에메랄드가 탄생하려면 반드시 에메랄드 원석을 필요로 한다. 마찬가지로 특정 분야에서의 성취와 성공은 그 분야의 타고난 적성을 필요로 한다. 비록 영재라 할지라도 적성이 없는 분야에서 빛을 발하지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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