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코스피, 환율 하락·美 반등에 ཚP 급등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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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9.02.26 0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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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심리와 미증시 급등, 환율 하락 등을 호재로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0.82포인트(2.90%) 급등한 1094.70으로 시작했다. 앞서 마감한 미국증시가 저가매수세와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의 "미국 경제가 내년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발언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다우지수가 3.3% 상승하는 등 오랜만에 급등세를 나타낸 것이 국내증시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이 17.3원 떨어진 1499.0원으로 출발, 급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것도 국내증시에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하지만 단기적으로 환율안정을 기대하기 힘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주식시장에 암초로 작용할 전망이다. 교보증권 변준호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에 대한 상승 재료가 너무 많아 단기적으로 환율 안정을 기대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부담스럽다"며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디레버리징에 따른 외국인의 주식 매도 그리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등의 요인도 있겠지만 환율의 계절성도 시점상 악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도 장초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외국인은 52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고 개인도 18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기관은 214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이날 외국인이 매수 우위로 마감하면 12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하게 된다. 업종별로는 금융주의 강세가 눈에 띈다. 버냉키 의장이 금융시장 안정을 전제로 내년부터 미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발언에 미국의 금융주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낸 것이 우리증시의 금융주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 시각 현재 운수장비업종이 3.89%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금융,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주가 2~4%의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우리금융(5.92%), KB금융(5.52%), 신한지주(4.87%), 하나금융(4.19%) 등 금융지주사가 동반 상승하고 있고, 대우증권, 외환은행, 교보증권, 동양종금증권도 4%대의 강세를 기록중이다. 이밖에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 현대차가 4.73%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고, 하이닉스도 5%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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