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인] 30대그룹, 대졸초임 최대 28%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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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9.02.26 08: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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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기아자동차, LG, SK 등 국내 30대그룹이 신입사원 임금 삭감을 통한 ‘잡셰어링’(일자리 늘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소속 30대 그룹 인사담당자들은 25일 오전 7시30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긴급회의를 갖고, 잡셰어링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30대 그룹은 “올해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 2%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기업 경영 여건 악화, 일자리 20만개 소멸 등 고용대란이 우려돼 잡셰어링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과도하게 높은 대기업 대졸 초임을 삭감하고 기존 직원의 임금을 조정해 재원을 마련, 고용 안정과 신규 및 인턴 채용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30대 그룹은 대졸 초임이 2600만원(연봉)을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개별 기업의 실정에 따라 초임을 최대 28%까지 차등 삭감키로 하고 2600만원 이하인 기업도 전반적으로 하향 조정키로 했다. 전경련에 따르면 대졸 초임이 2600만~3100만원일 경우 0~7%, 3100만~3700만원은 7~14%, 3700만원 이상은 14~28%씩 임금을 삭감키로 했다. 또 기존근로자들의 경우, 노사합의를 통해 임금조정을 유도키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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