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야기] 목사 125명, 불우이웃에 수입 5%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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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9.02.25 09: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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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 125명이 수입의 5%를 내놓는다. 김삼환(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장), 조용기(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 등 국내 개신교의 대표적인 목회자들이 경제위기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배려한다.

이들은 23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의 고통분담에 앞장섭시다’는 성명을 내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을 계기로 사랑 나눔의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는 분위기를 이어받아 목사님들의 나눔 선언이 또 하나의 사랑실천의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목회자들이 십일조 이외에 교회에서 받는 사례비의 5%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해 고통분담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목사들은 또 교회유지를 위한 예산을 최대한 긴축하는 대신 구제비는 늘리고 해외선교비도 줄이지 않으며, 작은 교회들이 어려운 이웃을 열심히 섬길 수 있도록 협력키로 했다. “이번 고통분담 운동이 교회 안으로 확산돼 일반 평신도도 함께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회 내부로 확산될 때는 5% 나눔 대신 3% 나눔으로 수위를 조절해 더 많은 동참자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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