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긍정적인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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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장유경 [한솔교육문화원장]
  • 09.02.13 08:59:18
  • 조회: 10641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을 하는 사람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 여기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50%를 차지한다고 한다. 즉 선천적으로 긍정적인 경향을 갖고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10%는 사는 동안 즐겁거나 힘든 경험의 영향을 받는다. 유난히 즐거운 일들이 많은 사람도 있고, 또 유난히 어려운 일들이 많은 사람도 있다. 그러나 나머지 40%는 후천적으로 학습된다. 즉, 훈련을 통해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거나 비관적이고 우울한 생각을 하게 된다.

긍정적이고 행복한 생각을 많이 하면 인지작용도 활발해지고 즐거운 기분이 충만해지며 건강에도 좋다. 무엇보다 실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힘을 얻는다. 우리는 2002년 월드컵에서 ‘꿈은 이루어진다’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믿음의 결과를 똑똑히 보았다. 또 경쟁에 찌들고 주눅 든 아이들의 모습이 아니라 긍정적인 생각의 힘으로 신명난 아이들의 모습을 보았다.

그 아이들이 일과 공부에도 신명나게 몰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낙천적으로 사고할 수 있도록 부모들부터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겠다. 무엇보다 나쁜 일이 생겼을 때 그 원인이 일시적인 것이라고 생각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아이가 작은 실패를 경험했을 때 ‘우리 아이는 능력이 없나봐’ 혹은 ‘쟤는 안 되나봐’ 하면서 실패의 원인을 지속적인 것으로 생각하는 대신에 ‘아이가 오늘은 기분이 안 좋았나봐’하면서 그 원인을 일시적인 것으로 생각한다. 또 아이가 작은 성공의 경험을 했을 때는 반대로 ‘우리 아이는 운이 좋았어’라고 생각하는 대신 ‘아이가 차분해서 잘할 수 있었어. 앞으로도 잘할 거야’라고 생각하자.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그러면 긍정적이고 행복한 일들이 생기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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