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플라스틱 제품 사용하지 않기(4)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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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01.30 08:5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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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플라스틱에 대한 불신 또한 커져만 가고 있다. 식약청에서는 “플라스틱 용기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발표했지만, 주부들은 어느 말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식품 관련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많이 쓰이는 플라스틱의 종류
■PP(폴리프로필렌)
가장 쓰임이 많다. 압출, 블로우성형, 사출성형, 압축성향, 진공성형이 가능하다. 섬유, 필름 또는 다양한 색상이나 투명한 폼으로 만들 수 있다. 주로 용도는 포장지와 같은 필름 형태로 사용된다. PE보다는 유연해지는 온도가 높다. 맥주상자, 콜라상자, 쓰레기통, 파이프 등에 쓰인다.
■PC(폴리카보네이트)
내광성, 내열성이 우수하고, 투명하고, 견고하며 충격에 강하다. 대형 식수통이나 전자제품 케이스나 플라스틱 유리 등에 쓰인다.
■PE(폴리에틸렌)
두 가지 타입이 있다. Ldpe(저밀도 폴리에틸렌) and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두 가지 모두 필름이나 병에 쓰인다. HDPE가 좀더 견고하다. 폴리에틸렌은 냉동식품과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플라스틱 건강하게 사용하기
환경호르몬 때문에 규제받는 대상은 PS와 PVC다. 또 PC는 소재가 열을 받으면 ‘비스페놀 A’라는 환경호르몬이 배출된다. PC는 아기 젖병, 물통, 선글라스, 헤어드라이어, 선풍기 부품 등 아주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비스페놀 A’는 또한 캔 내부 코팅제, 병마개, 수도관 내장 코팅제로도 쓰이고 있다.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할 때는 내열 제품일지라도 되도록이면 뜨거운 물과 뜨겁고 기름진 음식을 담지 말고,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우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아이들이 물고 빨 수 있는 장난감의 경우에도 플라스틱 재질은 피해야 한다. 플라스틱 제품을 세척할 때 거친 수세미를 사용하면 플라스틱 성분이 음식에 녹아날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수세미를 사용한다.

추운 날 간편하게 이용하는 편의점 온장고 속 따끈한 커피도 피하는 게 좋다. 통조림 캔에 흠집이 났을 경우에도 환경호르몬 유출 가능성이 있으니 먹지 말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즉석 밥, 즉석 죽, 3분 요리 등 인스턴트 음식을 집에서 먹을 경우에는 용기를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넣어 가열하지 말고 사기그릇이나 내열유리 그릇에 담아 데우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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