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뜰정보] 플라스틱 제품 사용하지 않기(3) - 생활 속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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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레이디경향[http://lady.khan.co.kr]
  • 09.01.28 0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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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호르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플라스틱에 대한 불신 또한 커져만 가고 있다. 식약청에서는 “플라스틱 용기가 인체에 무해하다”고 발표했지만, 주부들은 어느 말을 믿어야 할지 혼란스럽기만 하다. 식품 관련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플라스틱 무선 주전자의 퇴출
항상 찜찜하다. 플라스틱 제품에 물을 끓여 먹는다는 사실이. 가볍고 간편하고 빠른 시간에 물이 끓는다는 점 때문에 이제는 각 가정의 필수품처럼 되어버린 플라스틱 무선 전기주전자. 물론 열경화성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겠지만 가끔 물에서 플라스틱 냄새가 날 때는 왠지 기분 나쁜 생각이 든다.

이러한 흐름을 따르는지 요즘에는 각 브랜드에서 금속이나 유리로 된 무선 주전자를 많이 출시하고 있다. 금속이나 유리로 된 무선 주전자는 빠른 시간에 데워진다. 사용하기가 간편하다는 점은 플라스틱 주전자와 같지만 훨씬 무겁다.

금속 주전자에는 내용물의 양을 파악하기 위해 플라스틱 창이 달려 있다. 플라스틱 창에도 뜨거운 물이 닿는다는 이야기다. 이에 비해 안이 환하게 보이는 유리 주전자는 플라스틱 창 따위는 필요 없다. 이 때문에 유리 주전자는 아예 ‘환경호르몬 걱정 해소’라는 문구를 제일 앞에 내세우고 있었다. 무게는 금속 주전자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나가는 편이다.
내구성 면에서는 금속 주전자의 편을 들고 싶지만, 완전히 플라스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유리 주전자의 손을 들어줄 수밖에 없다.

플라스틱은 편리하다. 종이컵, 인스턴트 음식, 비닐 백, 무선 전기주전자 등은 우리의 삶을 훨씬 간편하게 만들어주었다. 일단 익숙해지면 빠져나오기가 힘들 정도다.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귀찮더라도 따지고, 조금 불편하더라도 인내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확실히 인생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없다. 편리함에는 감수해야 할 부분이 있다.

환경호르몬이란?
체내에 들어와 인체의 호르몬과 비슷하게 작용함으로써 인체를 교란시켜 호르몬의 양을 변화시키는 일종의 화학물질이다. 환경호르몬은 생체 내에서 흔히 여성호르몬으로 알려진 에스트로겐과 같은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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