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증시폭락 여파, 유·무상 증자도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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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9.01.23 09: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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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식시장 폭락 여파로 유·무상 증자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증권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법인 423사가 12조1125억원의 유상증자(납입일 기준)를 실시, 전년에 비해 38.8% 줄었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80사가 7조7359억원의 유상증자를 했으며, 코스닥시장 332사(4조3689억원), 프리보드시장 11사(77억원)였다. 유상증자 배정방식별로 살펴보면 주주우선공모방식이 전체 건수의 8.6%인 7851억원, 주주배정방식이 6.4%인 1조7259억원, 일반공모방식이 28.4%인 1조4483억원, 3자배정방식이 56.5%인 8조823억원으로 집계됐다.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가 많은 것에 대해 예탁원 관계자는 "3자배정방식이 다른 방식에 비해 절차가 간소해 재무구조개선, 외국법인과의 업무제휴나 기술도입, 시설투자 등을 위한 자금조달을 신속하고 용이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무상증자도 전년에 비해 대폭 줄어들었는데 무상증자를 실시한 회사는 47사로 전년도 77사 5억299만주 대비 회사수 및 주식수가 각각 39.0%, 62.2% 급감했다. 회사수에 비해 증자주식수가 크게 감소한 것은 대형 코스닥법인의 배정비율 하향 등에서 비롯됐다는 게 예탁원의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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