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태크/금융] 근로장려금 9월부터 최대 120만원 지급

    이 게시글을 알리기 tweet

  • 글쓴이 : 자료제공 : 경향신문[http://www.khan.co.kr]
  • 09.01.20 09:01:43
  • 조회: 412
ㆍ재정부 ‘세법 시행령’ 개정안
올해부터 일하는 저소득층에게 지급되는 근로장려금(EITC)을 표시한 산정표가 개정됐다. 이에 따라 부부합산 총소득이 800만원 초과 1200만원 이하라면 근로장려금으로 연간 120만원이 지급된다. 또 1가구 1주택자가 충북 제천시 등 인구 20만명 이하 전국 26개 시 지역에서 주택을 샀을 때는 계속 1주택자로 인정돼 세제지원을 받을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이 같은 내용의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ITC 산정표 개정
최대 지급금액이 연간 8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조정됨에 따라 산정표가 변경됐다. 부부합산 총소득이 800만원 이하이면 총소득 금액이 10만원 증가할 때마다 근로장려금이 1만5000원씩 늘게 된다.
또 800만원 초과 1200만원 이하는 120만원이 정액 지급되고, 1200만원 초과 1700만원 이하이면 근로장려금 산술 공식(120만원-1200만원 초과 10만원당 2만4000원)에 따라 지급된다.
재정부는 오는 5월 신청을 받아 6~8월 적정 심사를 거친 뒤 9월부터 해당자에게 근로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출증빙서류 3만원 초과분부터
기업이 경비를 지출할 때 △신용카드 매출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 등 적격증빙을 수취·보관해야 하는 기준금액이 1만원 초과에서 3만원 초과로 조정된다. 기업에 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라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 또 생명보험사의 변액보험의 손익평가방법이 원가법과 시가평가법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 최근 주가하락으로 변액보험의 경우 평가손실이 큰 폭으로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법인세가 과세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양도세가 비과세되는 고향 주택은 인구 20만명 이하 26개 시
1가구 1주택자가 2011년 말까지 고향주택을 취득해 2주택자가 되더라도 계속 1주택자로 인정돼 양도세 비과세가 적용된다. 고향 주택의 범위는 제천·계룡·공주·논산·보령·서산·동해·삼척·속초·태백·김제·남원·정읍·광양·나주·김천·문경·상주·안동·영주·영천·밀양·사천·진해·통영·서귀포 등 26개 시 지역이다. 이와함께 1가구 1주택자가 지방에 있는 1주택 또는 등록문화재 주택을 취득해 2주택자가 되더라도 계속 1주택자로 인정돼 장기보유공제와 고령자 공제가 허용된다. 재개발·재건축된 주택의 보유기간은 재개발·재건축 이전 주택의 취득일부터 계산돼 종부세 장기보유공제가 적용된다. 해외 건설 근로자에 대한 소득세 비과세 한도는 월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농가부업 소득의 비과세 한도는 연 1200만원에서 1800만원으로 높아진다.
  • 이글은 실명인증이 완료된 회원이 작성한 글입니다.
  • 목록으로
  • 글수정
  • 글삭제
  • tweet tweet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글쓴이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