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시민단체, 체험학습 허락 학교장 징계 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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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교차로협의회
  • 09.01.15 09:24:41
  • 조회: 10667
전북교육청이 10월 일제고사 때 현장체험학습을 허락한 장수중학교 A교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15일 개최하는 것과 관련, 시민사회단체들이 징계 계획 철회를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

전교조장수지회 등 장수지역 1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일제고사 관련 부당징계저지장수군대책위원회' 회원 20여명은 13일 오후 전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장체험학습을 인정한 장수중 교장의 결정은 교육자로서 양심과 적법한 절차에 따른 소신있는 행동"이라며 "해당 교장에 대한 부당 징계 계획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특히 이들은 징계 철회를 요구하는 3200여 지역민의 서명을 담은 서명서를 교육감에게 전달하려고 했으나, 저지 당하자 도교육청 앞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다. 이들은 "천막농성은 학교와 학생을 서열화하고 학생들의 인격적 경쟁까지 부추기는 일제고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며 "전북교육청이 부당징계 계획을 철회하지 않을 경우 행정소송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교육청은 논란이 되고 있는 교장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15일 오전 10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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