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육아/교육] 개천의 용은 다 죽었나, 돈이 좌우하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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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이 : 자료제공 : 뉴시스[http://www.newsis.com]
  • 09.01.14 09:4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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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뉴스추적’이 14일 밤 11시5분 ‘개천의 용을 꿈꾸는 아이들-내 꿈은 얼마인가요’를 방송한다. 2009년 1월, 원하는 대학 입학에 실패한 어느 학생은 재수를 준비 중이다. 풍족한 집에서 자라 학원도 다니며 외고에 진학했지만 2학년 때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학원을 끊었고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제는 스스로 생활비를 벌어 써야 하는 형편이 된 그는 수백만원짜리 과외를 받는 친구들과 경쟁해 이길 자신이 없다.

집안 형편이 어려워 학원 근처에도 가보지 못한 또 다른 학생은 고학 끝에 서울대에 합격했다. 그러나 300만원 가까운 입학금을 마련하지 못해 진학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다. 사법시험도 7년 뒤면 로스쿨 제도로 바뀐다. 하지만 한 해 등록금이 최고 2000만원이고, 졸업 때까지 1억원이 든다는 로스쿨은 함부로 접근할 수 없는 ‘그들만의 리그’다.

사교육 업계는 입시 성패가 첫째 아빠의 경제력, 둘째 엄마의 정보력에 달려 있다고 한다. 국제중과 특목고 입시 실태, 그리고 명문 대학의 ‘고교등급제’ 논란, 로스쿨 제도 등 저소득층 자녀의 진출 통로를 막아버린 사회의 문제점을 살핀다. ‘귀족이 아닌 우리 아이’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을 방안은 없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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